올해 독일 축구에는 '사상 처음 있는 일'이 참 많이 일어나고 있다.
"독일전에서 본 팀과 감독이 쭉 갔으면 좋겠다"
"대체할 인물이 없다"
경기를 보다가 한 번쯤은 시선이 갔을 법한 이들.
반면에 신태용 감독은 "1%의 확률"에 기대를 걸었다.
한국과 독일의 전력 차를 단적으로 보여줄 자료다.